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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세계5대 갯벌의 동막해변

폭풍속으로 2022. 1. 6. 15:41

동막해변

마니산에서 보던 아름다운 해변 

마니산 오르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마니산에 오르면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아 주말이면 오르기를 즐겨합니다.

산에 오를때마다 보이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저기는 어딜까 궁금해하다 급기야는 지도를 찾아보기까지 합니다.

▼ 마니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경 

마니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오늘도 시간이 남자 바로 마니산을 오르려 하지만 무릎 컨디션이 좋지 않은것을 느끼고, 산행을 포기 그 대신 마니산 주변을 드라이브하기로 합니다.

 

동막해변을 찾다

산을 오르지 않고 그 주변을 산행시간 만큼 드라이브합니다.

그러다 찾은 아름다운 해변 동막해변을 소개드립니다.

다음카카오 맵 스카이뷰를 통해 동막해변과 마니산을 찾아봅니다.

저는 함허동천, 정수사 방향으로 산을 오르려 하여 평소 자주 찾던 마니산 공영주차장 단군로 보다는 빠른 시간 내에 동막해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막해변

동막해변 도로의 좌우측에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해변에 들어가기 위하여 해안도로를 걷고 있는 아들 뒷모습입니다. 

뒤에는 마니산이 보입니다. 

동막해변 도로

Dong마ㄱ

동막해변의 시그니처 조형물입니다.

영어 알파벳과 한글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조형물입니다. 

동막해변 

넓게 펼쳐진 해변의 반대편을 향해 걷습니다.

이쪽에 펼쳐진 나무데크 산책로를 걸어보려 합니다. 이 길이 어디로 나를 인도할까 궁금합니다. 

해변

저어새 보러 가는 길

이 목책로는 작고 예쁜 분오항으로 인도를 합니다. 

저어새 보러가는길 

서해의 매력은

서해의 매력은 갯벌과 낙조인 것 같습니다.

갯벌 위에 노출된 구조물과 떠있는 배가 아름답습니다.

전통적인 서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해의 매력 

외롭게 홀로 떠있는 작은 배가 보입니다.

흐린 날의 기운이 서해와 잘 어울립니다.

그러고 보면 어울리지 않는 날이 없는 것이 바다인 것 같습니다.

바다와 배

해변으로 돌아가는 길 목책로에서 바라본 해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거닐며 서해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돌아가는길

마니산에 오르신 후 동막해변에 가 해변을 거니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름이면 갯벌체험 가족과 함께 갯벌체험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