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전설
라면의 전설 혹은 신화 또는 기록을 남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Top of the top 신라면입니다.
중학교 다닐때 방송에서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광고를 보고 바로 집근처 슈퍼로 뛰어가 사온 그 라면이 또다시 신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건면에도 깜짝 놀라 한동안 건면만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티비광고가 아닌 마트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면 볶음면에 바로 매대로 손이 다가가 저의 장바구니 안으로 넣게 되었습니다.
신라면 볶음면 만들기
신라면 볶음면의 포장지는 그야말로 매운맛의 상징인 붉은색으로 가득합니다.
볶음면 패키지를 구입했는데 4개들이 패키지로 판매중인것이 역시 신제품의 인기를 대변하는듯 보입니다.
내용물을 확인해봤습니다.
얇은 면과 후레이크, 분말스프와 유성스프가 들어있습니다.
면은 전통 신라면의 면발과 다르게 많이 얇아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신라면 볶음면의 후레이크 내용물중 신어묵이 이 많이 귀엽고 눈에 들어와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다 만들어진 볶음면의 비주얼을 보면 아실수 있습니다.
신라면 볶음면의 장점중 하나가 2분이면 준비된다는것입니다.
완성된 신라면 볶음면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것과 같이 매울신이라는 한자가 눈에 들어오는 어묵이 보입니다. 면의 굵기는 스낵면 정도의 굵기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더욱 빨리 만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면에서 올라오는 향이 합격입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보는 신라면 볶음면입니다. 사진에서부터 매운맛이 전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한입을 먹어보니 그맛이 기존의 볶음면들과 다릅니다.
신라면의 맛이 전해지는 볶음면이 낯설지 않습니다. 친숙한 맛입니다.
신라면 볶음면 또다른 신화와 기록을 남길까?
출시할때 마다 히트를 내는 농심의 라면 시리즈, 볶음면도 이전 출시 제품들과 같이 히트를 칠까 기대가 됩니다. 현재 워낙 볶음면 시장이 기존 출시된 제품들이 막강해서 좀 때 늦은 면도 없지 않습니다면 다른면들과 다르게 빠르게 만들어 먹을수 있으며 강력한 맛의 신라면을 느낄수 있는 볶음면이라 다른 고객들의 입맛을 어떻게 사로잡았을지 많이 궁금합니다.
중2 아들과 라면 마니아인 저의 입맛은 충분히 사로잡아서 앞으로 자주 구입해서 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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