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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Restaurant - 좋은 식당과 맛집 이야기

전경 맛집 탑스텐 호텔 뷔페 이용기

by 폭풍속으로 2021. 7. 4.

전경 맛집 탑스텐 호텔 뷔페 이용기

호텔 조식뷔페는 선택이 아닌 필수

탑스텐 호텔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조식 뷔페의 높은 만족도였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보면서 조식을 할수 있다는것에 고민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강도 높은 관광코스를 즐기는것이 아니지만 현지식 보다는 호텔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는 선택의 고민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는 여행 블로거입니다. 

 

사회적 거리유지가 가능한 뷔페식당

여행시에 늦잠 자는것을 좋아하는 아들인데 스스로 일찍 일어납니다.

사람 없을때 조식뷔페를 편하게 이용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일어나 식사하러 가자고 합니다.

조식뷔페 제공하는 식당은 호텔 로비에 있는 베이커리 식당 뒤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베이커리

식당에 들어서니 저희가 1번 손님입니다.

발열체크와 이용을 위한 서명을 한후 창가측 자리로 안내를 받습니다.

식당이 크고 넓은것이 사회적 유지가 자연스럽게 유지 됩니다.

아들과 저는 고민없이 바로 자리에 일어서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섭니다. 

식당전경

식당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탑스텐 호텔 조식코너야 말로 풍경맛집이 아닐까 합니다.

풍경맛집

 

풍경맛집 탑스텐 호텔의 음식들

음식이 워낙 다양하게 많아서 고민이 되는 탑스텐 호텔의 조식 뷔페입니다.

저의 첫번째 접시는 연어 샐러드, 야채, 베이컨과 딤섬을 담았습니다.

연어의 맛이 가장 훌륭하다는 그리고 조식 뷔페코스에서 연어는 언제나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아들의 접시에도 역시 연어가 가득 그리고 기억하지 못하는 두가지 종류의 고기와 볶음밥과 흰 쌀밥을 가득 담습니다. 역시 아들의 접시에 선택된 음식들을 보니 중2 아들답습니다.

아들의 첫번째 접시

저의 두번째 접시 소개입니다. 조식코너에서 가장 깜짝 놀랐던 조기 구이였습니다. 조기와 어울리도록 쌀밥대신 볶음밥 약간과 불고기 그리고 김치를 담았습니다. 에그스크램블에는 토마토 캐찹을 듬뿍 뿌려줍니다. 명이나물과 메추리알도 있어 풍부한 한식 차림으로 두번째 접시를 채웁니다. 

두번째 접시 

아들은 연어가 좋았나봅니다. 두번째 접시에도 연어를 가득하고 역시 베이컨이 빠지지 않습니다. 대신 추가로 보이는것이 튀김이 보입니다. 너무나 느끼한 음식들에 걱정하는 소리를 내니 야채를 충분히 올려놓았네요.

아들의 두번때접시

세번째 접시의 포인트는 강릉 순두부였습니다. 쌀밥과 김치등 각종 반찬을 추가하였습니다.

순두부가 가장 만족스러웠던 음식중 하나였습니다. 

순두부

세접시에 이내 배가 불러왔지만 그냥 지나칠수 없었던 쌀국수 코너였습니다.

갖은 야채를 접시에 답아 쉐프에게 건내어 주면 야채를 육수에 담아 익혀주고 육수를 넣어주는데, 그 맛이 참 좋았습니다. 

쌀국수 

아들녀석은 끊임없이 고기류만 접시에 담아 더이상 사진으로 남기지를 않았습니다.

그외 다양한 케익류와 쿠키들 그리고 음료들이 저희 아침을 배부르게 하였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조식 뷔페 이용후 저희들은 부른배를 소화 시키기 위하여 산책로를 찾아갑니다.

산책하는 아들 뒷모습

▼ 만족도 높았던 탑스텐 호텔이야기

 

동해 바다 조망의 아름다운 휴식처 강릉 탑스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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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메뉴 걱정없이 뷔페식당 이용하는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아빠 입니다. 조만간 조식뷔페 맛집 찾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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